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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정책워크숍 개최
“소비자 울리는 사기성 전자상거래 피해, 근절방법 없을까?”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소비자권익 제고를 위한 최근 이슈 등을 논의하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정책워크숍’을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지자체, 유관기관 및 관련 사업자 등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에서는 전자상거래 관련 주요 현안 및 해외주요국 현황 등에 대해 △ 사기사이트 현황과 근절 방안(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정지연 팀장) △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에 관한 국내외 주요 법률 개관(법무법인 KCL 서혜숙 변호사) △ 전자상거래 현황과 거래 안전(평택대학교 전자상거래학과 조영희 교수) 등 3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주제발표 이후에는 세부 주제별로 전문가 분임토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 제1그룹은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신뢰제고 방안(발표자 :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사무총장) △ 제2그룹은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과 역할(발표자 : 인하대 이은희 교수) △ 제3그룹 : 디지털재화 청약철회 기준 관련 등(발표자 : 한국소비자원 거래조사연구팀 백병성 팀장) 등으로 구성되어,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모아 사업자와 소비자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의 열띤 토의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공정위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업자 의견과 소비자단체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자상거래의 소비자권익 제고를 위한 법개정 및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상세내용을 열람하시려면... <클릭!!>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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