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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약업계, ISO 37001 인증으로 신뢰도 높인다
첨부파일   등록일    2018-09-06       조회수    183

리베이트 사건 등으로 하락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 제약업계가 ISO 37001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시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이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리베이트·금품·뇌물 등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ISO 37001 인증을 받은 기업은 모든 임직원이 부패방지·윤리경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받게 된다. 윤리경영과 뇌물수수방지 등에 대한 실천 지침도 구체적으로 마련, 이행해야 한다. 또 한번 인증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증 후 1년 내 사후심사를 받게 되며 3년 후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201710,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국제 표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ISO 37001 도입을 천명했다. 이후 회원사들이 연이어 인증을 획득했다.

 

201711월 제일 먼저 인증을 획득한 한미약품을 시작으로 올 3월에는 유한양행, 4월에는 코오롱제약, 5월에는 GC녹십자, 대원제약, 일동제약이 각각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종근당은 부패방지 방침 선포, 부패방지 책임자 선임, 내부 심사원 교육 등 인증 획득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한 후 연내에 ISO 37001 인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도 조만간 ISO 37001 인증 준비에 착수한다. 동구바이오,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휴온스글로벌 등도 연내 인증 획득을 목표로 심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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