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홍보센터 > 새소식
241 '시네츄라' 항바이러스 효과 다시 주목 2020-03-18 137

시네츄라는 진해·거담 효과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잇달아 제시되면서 오셀타미비르 보완 약제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면역체계 개선 및 항바이러스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국약품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주목 받고 있다.

항바이러스제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지만, 지속적인 항원성 변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약물 내성 등이 지적되고 있다.

아이비엽과 황련 성분의 시네츄라는 진해·거담 효과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잇달아 제시되면서 오셀타미비르 보완 약제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연물복합 진해거담제 '시네츄라' 바이러스도 억제

시네츄라는 아이비엽의 α-헤데린(α-hederin)과 황련의 베르베린(berber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물복합 진해거담제다.

아이비엽의 활성성분인 α-헤데린은 폐 상피세포에서 세포 내 이입(endocytosis)을 억제해 β2 아드레날린 자극을 증가시켜 cAMP를 높이는 기전을 가지고 있고, 특히 α-헤데린은 점액을 용해시켜 점성을 낮추고 기침 억제, 기관지 이완 및 확장, 항균 효과를 보인다.

황련은 염증 관련 치료에 사용돼 온 천연물 의약품이다. 기전적으로는 nuclear factor-κB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하고, PDE4 억제를 통해 기관지를 확장하고, 염증 매개체(Tachykinin NK1, NK2 등)를 억제해 항염증 효과를 나타낸다.

시네츄라는 지난 2014년 2월 '아이비엽 및 황련으로 구성된 복합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관련 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제10-1369110호).

강원약대와 안국약품이 공동으로 진행한 전임상 연구에서 PR8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노출 후 오셀타미비르 단독투여군과 오셀타미비르와 아이비엽+황련 복합제 병용투여군의 마우스 생존율 비교결과 오셀타미비르 단독투여군은 60%에 머문데 비해 아이비엽+황련 복합제 병용투여군은 100%였다.

고현정 강원약대 교수팀은 지난 2015년 이같은 전임상 연구 결과를 SCI 저널
에 게재했다. 논문은 인플루엔자 PR8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나 오셀타미비르로 적정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마우스를 대상으로 오셀타미비르와 아이비엽 병용 시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해 평가했다. 연구 결과 단독투여군은 생존에 실패했지만, 병용투여군은 생존율을 60% 개선시켰다.

고현정 교수는 "오셀타미비르 단독투여만으로는 PR8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우스의 폐 염증을 억제시킬 수 없으며, 아이비엽을 병용투여가 폐 염증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높은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베르베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RSV 등에 항바이러스 효과

베르베린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는 In vivo 및 in vitro 연구에서 발표됐다(Chin J Intergr Med. 2011).

In vivo 연구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유발된 폐렴 마우스 모델에서 감염 후 2∼14일 사이 마우스 사망률을 측정한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우스의 사망률은 감염군 90%인 반면 베르베린군 55%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폐 염증을 비교한 폐 세포 단면 사진 비교에서도 감염되지 않은 마우스는 색·질감·크기 측면에서 정상적인 폐의 모습을 보였으나, 바이러스 감염 2일 후 마우스의 폐는 소량의 단핵 세포 및 림프구로 침윤됐고, 바이러스 감염 4일 후 더 많은 염증 세포가 침투해 폐렴이 발생하였으며 일부 폐포는 출혈 삼출물로 채워지고 기관지 점막 일부에 침식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이와는 달리 베르베린 투여 마우스에서는 바이러스 감염군에 비해 폐의 염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In vitro 연구에서는 개과 동물의 신장세포에서 뉴라민 분석법으로 항바이러스 효과를 분석한 결과 베르베린의 용량이 증가할수록 바이러스의 뉴라미디아제 활성이 유의하게 감소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베르베린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억제 효과는 ELSEVIER 저널에 발표됐다(Int Immunopharmacol. 2015).

베르베린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RSV에 감염된 세포를 24·48시간 동안 배양한 결과 베르베린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RSV 입자를 감소시켜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또 베르베린의 용량에 따른 실험에서도 용량에 따라 바이러스 mRNA(F protein·NS2 protein) 합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베르베린이 바이러스 복제 및 바이러스 유발 통로를 억제해 RSV 감염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감기환자에게 시네츄라는 진해거담 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효과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신진작가대상 공모전 개최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 신진작가 6명 발표